진단장비
- MRI (자기공명영상촬영)
- 강한 자기장과 고주파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인체 내부를 촬영하는 진단 장비입니다.
척추질환, 관절질환, 뇌 질환, 종양진단에 효과적이며 현존하는 영상검사 중 가장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CT
- X-선 장치가 회전하면서 인체를 촬영한 후, 인체 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 영상화하는 장치입니다. 골절, 뇌출혈, 흉부 및 복부 질환과 손상의 정밀 진단에 중요한 장비로 검사시간이 짧고 3차원 영상을 거의 정확히 구현합니다.
- DR/CR (디지털 X선 촬영기)
- 검출기가 부착된 진단 장비로 X-ray 영상을 중간 매개체 없이 디지털 영상 자료로 변환 가능합니다. 촬영 후 바로 모니터 화면에 뜨는 영상을 컴퓨터 이미지로 조정하고 PACS 시스템으로 전송하여 보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 유방촬영기 (DMX-600)
- 초기 유방암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장비로 검사가 간단, 저렴하고 미세석회화, 멍울 등 미세한 병변의 발견율이 높습니다.
- CR (Computed Radiography)
- 기존 X-ray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되 필름 대신 IP(imaging plate)를 장착하는 장비입니다. X-선 조사를 통해 인체에 투과된 빛의 이미지를 IP가 일정시간 저장하고, 이를 레이저 주사방식의 리더기를 통해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 가능합니다.
- 내시경검사 (올림푸스 CV- 170)
- 모니터 화면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 등의 병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작고 미세한 병변까지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초음파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3차원 영상을 재구성해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복부 질환 등의 내과적 진단 뿐 아니라 정형외과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 BMD (골밀도 측정기)
- 뼈의 밀도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장비로 주로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됩니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EXA)은 척추와 대퇴골을 동시에 측정하여 정확한 골밀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검사 부위에 제한이 없고 빠른 검사 시간으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장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