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장비
- MRI (자기공명영상촬영)
- 강한 자기장과 고주파의 상호작용을 이용하여 인체 내부를 촬영하는 진단 장비입니다.
척추질환, 관절질환, 뇌 질환, 종양진단에 효과적이며 현존하는 영상검사 중 가장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SOMATOM go.Top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 새롭게 도입된 128채널 지멘스 헬시니어스 384 multi-slice CT는 환경 컨셉의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입니다.
0.33초의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인체 내의 정보를 획득하는 검출기(Detector)는 계속적인 영상 획득을 위해 높은 출력값 (Light output)과 짧은 잔광 효율 (After glow)를 가져야 합니다. 새로 출시된 Stellar 검출기는 기존 검출기에서 노이즈를 줄임으로써, 노이즈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작은 질병을 더욱 명확히 진단할 수 있고, 보다 적은 방사선을 사용해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FAST Planning 기능을 통해 자동적으로 정확한 검사 영역을 설정하여 손쉽게 촬영하고자 하는 부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의 편리성과 촬영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또한 CT 조작이 능숙하지 사용자의 경우에도 수월하게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DR/CR (디지털 X선 촬영기)
- 검출기가 부착된 진단 장비로 X-ray 영상을 중간 매개체 없이 디지털 영상 자료로 변환 가능합니다. 촬영 후 바로 모니터 화면에 뜨는 영상을 컴퓨터 이미지로 조정하고 PACS 시스템으로 전송하여 보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 유방촬영기 (DMX-600)
- 초기 유방암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장비로 검사가 간단, 저렴하고 미세석회화, 멍울 등 미세한 병변의 발견율이 높습니다.
- CR (Computed Radiography)
- 기존 X-ray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되 필름 대신 IP(imaging plate)를 장착하는 장비입니다. X-선 조사를 통해 인체에 투과된 빛의 이미지를 IP가 일정시간 저장하고, 이를 레이저 주사방식의 리더기를 통해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 가능합니다.
- 내시경검사 (올림푸스 CV- 170)
- 모니터 화면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 등의 병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작고 미세한 병변까지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초음파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컴퓨터로 3차원 영상을 재구성해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
복부 질환 등의 내과적 진단 뿐 아니라 정형외과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 BMD (골밀도 측정기)
- 뼈의 밀도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장비로 주로 골다공증 진단에 사용됩니다.
본원에서 사용하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EXA)은 척추와 대퇴골을 동시에 측정하여 정확한 골밀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검사 부위에 제한이 없고 빠른 검사 시간으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장비 입니다.